Kanlanchoe bracteata 'Silver Teaspoons'
은세무리아 (칼랑코에 실버스푼)
- 다육 / 선인장
- 초보자용
- 선물하기 좋은
- 공기정화
- 목대있는
- 가시가 없는
- 둥근모양
- 길쭉한
- 잎 끝이 뾰족한
- 잎이 두꺼운
잎이 은 숟가락 같다고 해서 실버스푼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은세무리아는 보송보송한 솜털이 난 도톰한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랍니다. 은세무리아는 밝은 햇빛이 오랫동안 머무는 곳에서 잎 사이 사이에 바람이 잘 통하게 관리해 준다면 초보 식집사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이에요. 식물체 내에는 독성이 있으니 반려동물과 어린 아이가 있는 곳에서는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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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월 1~2회
통통한 잎이 살짝 쭈글해지면 듬뿍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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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지
하루 2~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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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
주변 공기가 너무 축축하지 않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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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는 온도
15~25℃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키우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평균 월 1~2회
잎에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다육식물입니다. 통통하게 부풀어있던 잎이 살짝 쭈굴쭈꿀해지면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듬뿍 주세요.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시면 뿌리 호흡이 불량해져 과습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물 주기 전에는 꼭 흙이 다 마른 것을 확인해 주세요. 물을 주실 때는 잎에 직접 닿지 않게 주어야 잎이 무르지 않아요. 물을 준 후에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계속 고여 뿌리가 습해지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세요.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여름철에는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해 저녁에 물을 주세요. 물을 준 후 흙의 온도가 함께 올라가 뿌리가 상할 수 있어요.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를 서서히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한 낮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반양지
은은한 빛을 오랫동안 받는 곳에서 잘 자라요. 빛이 부족하면 쉽게 웃자란답니다.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강한 빛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줄기 끝 생장점이 탈 수 있어요. 따라서 한여름철의 강한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공간이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으로 빛을 살짝 가려주시는 게 좋아요. 밝은 빛을 충분히 받아야 꽃을 피운답니다.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부족할 경우 줄기가 얇게 웃자랄 수 있어요. 줄기가 웃자란다면 더 밝은 빛이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40~70%
평균 실내 습도에서 무난히 잘 자라며, 장마철의 높은 습도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통통한 몸통이 얇아지고 줄기 끝 생장점이 파괴될 수 있어요. 따라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이하) 주변에 식물을 놓아두거나 멀리서 가습기를 틀어서 약간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너무 높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 잎이 무를 수 있고, 병충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높은 습도의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이용하여 주변 습도를 관리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5~25℃
평균 실내 온도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한겨울의 추위만 피해주신다면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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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는 온도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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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온도가 낮아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키워주시는 것이 좋아요. 찬바람이 드나드는 곳도 피해주세요. 특히 10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냉해를 입어 몸통이 얼어 물러버릴 수 있어요.
온도가 높으면
여름철 한낮에 직접적인 강한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에서는 화분 속 흙의 온도도 함께 올라가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