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 Linearis

호야 리네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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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리네아리스(Hoya linearis)는 열대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다육성 덩굴 식물로, ‘리니어 호야’ 혹은 ‘줄무늬 호야’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얇고 긴 잎이 마치 가늘게 뻗은 실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이름 그대로 ‘라인(line)’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잎은 약 5~10 cm 정도의 길이에 가늘고 부드러운 녹색을 띠며,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잎 가장자리에 은은한 은빛 반점이 생겨 푸른빛과 은빛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꽃은 작은 별 모양으로, 보통 흰색이나 연한 노란색을 띠고 중앙에 진한 색의 점이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봄부터 여름 초까지이며, 한 번에 여러 개가 모여 작은 꽃다발을 이루어 독특한 향을 발산합니다. 이 향은 달콤하면서도 약간은 흙냄새가 섞여 있어, 실내에서 키우면 은은한 향기로 방을 가득 채워 줍니다.

관리 면에서는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잎을 탈 수 있으니 반그늘이나 밝은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은 배수가 좋은 전용 토양이나 물빠짐이 좋은 다육식물용 배합 토양을 사용하고, 물은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충분히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겨울철에는 물 주기를 줄이고, 실내 온도를 15 ~ 20 ℃ 정도 유지하면 겨울잠을 잘 잡니다. 또한, 뿌리의 성장 촉진을 위해 2~3개월에 한 번 정도 가벼운 비료를 주면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호야 리네아리스는 그늘진 공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함과, 긴 잎과 작은 별꽃이 주는 독특한 미적 감각 덕분에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 창가에 배치하거나, 걸이 화분에 매달아 공간을 꾸미면, 부드러운 선과 조용한 향이 일상에 여유를 더해 줍니다. 초보자도 비교적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 식물 입문자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 물

    평균 주 1~2회

    화분 속 흙이 바싹 마르면 듬뿍 주세요

  • 빛

    반양지

    하루 2~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 습도

    40~70%

    주변 너무 축축하지 않게 관리해주세요

  • 온도

    잘 자라는 온도

    15~30℃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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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일러스트레이션

평균 주 1~2회

"통통하고 단단한 잎이 살짝 쭈글쭈글해지고 말랑해지면 미지근한 물을 주세요.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시면 뿌리 호흡이 불량해져 과습의 피해를 입을 수 있어 항상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한 후에 물을 주세요. 물을 주신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주시거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흙 속의 과도한 수분을 날려주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물을 충분히 주었음에도 잎이 다시 단단해지지 않으면, 오목한 그릇에 물을 담아 화분을 담가 흙이 물을 빨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저면관수'법으로 물을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기온이 높게 올라가는 여름철(6월~8월)은 리톱스가 성장을 멈추는 휴면기입니다. 휴면기에 물을 주게 되면 수분이 흡수되지 않고 머물러 있기 때문에 무름병이 쉽게 올 수 있는 환경이 되어요. 가을에 새 잎을 내어줄 수 있도록 여름철에는 물을 주지 마세요.

겨울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를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또한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한 낮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빛 일러스트레이션

반양지

호야 리네아리스는 밝은 간접광을 가장 좋아합니다. 직사광선은 잎을 태우므로 피하고, 하루 4~6시간 정도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두면 충분합니다. 실내 온도는 18 ~ 26 ℃가 이상이며, 겨울에는 15 ℃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통풍이 좋은 곳에 배치하고, 겨울철 난방으로 건조해지면 주변에 물받이를 두어 습도를 유지하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물은 겉흙이 마른 뒤 충분히 주고, 배수성이 좋은 토양(펙타, 코코피트, 이끼 혼합)이 좋습니다.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강한 빛 아래에서는 잎 끝이 바스락 거리며 갈색드로 타들어갈 수 있고 아름다운 잎의 무늬가 옅어질 수 있어요. 한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빛이 너무 약하면

내음성(음지에서도 광합성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빛이 너무 약하면 줄기가 얇게 웃자라고 흙이 잘 마르지 않아 과습이 올 수 있어요.

습도 일러스트레이션

40~70%

건기가 있는 곳에 사는 금전수는 건조한 공기를 잘 견딜 수 있는 편이지만 습도가 높으면 더 잘 자라요. 평균 실내 습도에서 문제없지만 너무 건조하다면 습도를 높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건조한 환경에서는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며 마를 수 있어요. 또한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잎 끝이 마르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고온건조한 환경에서는 깍지벌레, 진딧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높은 습도가 유지되면서 공기가 함께 순환되지 못하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온도 일러스트레이션

15~30℃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의 솔로몬 제도에서 온 스킨답서스는 추위에 아주 약해 주변 온도를 따뜻하게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만약 실외나 베란다에서 키우고 계시다면, 늦가을~초봄까지는 실내로 들여서 키워주셔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 잘 자라는 온도

    15~30℃

  • 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10℃ 이하의 온도조건에서는 냉해를 입어 잎이 노랗게 변하며 떨어질 수 있어요. 식물의 지상부(흙 위의 드러난 부분; 줄기, 잎)가 냉해를 입어 얼 수 있고 흙의 온도가 낮아지면 지하부(흙 아래 심겨진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생육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실내 온도를 13ºC 이상으로 관리해주세요.

온도가 높으면

더위에 약한 편이에요. 여름의 뜨거운 온도에서는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30ºC 이상의 고온의 장소는 피해 시원한 곳에서 키워 주세요.

식물챗봇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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